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4일 더불어민주당 김동일(초선, 공주1) 의원이 제331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인사 배치의 부적절성을 지적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아이들을 돌보는 업무를 했던 기능직 공무원이 2013년 12월 공무원 직종 통폐합 조치에 따라 식당 조리 업무로 원치 않는 직종 전환을 한 사례에 대해 설명한 후 “이 분은 한 번도 하지 않았고 알지 못하는 업무에 대해 그 어떤 동의나 선택권 없이 위생직이라는 직렬로 업무를 시작했다”면서 “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4일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감염병 예방과 민생 안정을 위한 안건 등 83건을 의결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충청남도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2021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으며, 이날 ▲ 충청남도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 ▲ 과수 화상병 발생에 따른 치료제 개발 및 보상금 지급기준 마련 촉구 ▲ 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 복자 윤지충·권상연 유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10일 제331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21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43억 7000여 만원을 대폭 삭감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이 앞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342억원(8.8%) 증액된 4조 1184억원 규모로 기정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국가지원 사업과 시급한 현안사업 등을 담고 있다.조철기(초선, 아산3) 위원장은 “현재 학생 2인당 스마트기기 1대 보급을 현실적 목표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9일 더불어민주당 오인철(재선, 천안6) 의원이 충남테크노파크의 건축물 및 시설 등의 노후화를 지적하고, 시설물 개·보수 요청을 주장했다고 밝혔다.오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테크노파크는 설립된 지 20년이 지나 건축물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입주기업 불편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충남테크노파크 천안 직산의 본원 건물 9개동 중 8개 동이 10년 이상된 노후 건물로 건물 내·외부 훼손이 심각하고, 옥상·외벽 등 누수가 심각한 것으로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지난 7일 제331회 임시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 등 8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기영(5선, 예산2) 의원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도내 무형문화재 진흥을 위해 전수자분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흡수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영우(초선, 보령2) 의원은 “도민이 지속적으로 무형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7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농·수·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과 출연계획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2022년 해양수산국 출연계획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해당 출연계획안은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지원을 위한 도비 출연계획안으로 지방이양균형발전특별회계를 포함한 35억원을 출연하며, 전시관·공연·체험행사·국제학술회의 운영 등이 주요 내용이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종자산업 및 직무육성품종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6일 오전 10시 30분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가 열리는 회의실에 당진 우강초등학교 학생들이 회의 방청을 위해 참석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의 본회의 방청이나 의회 아카데미 운영은 가끔 있는 일이지만, 상임위원회 회의 방청은 충남도의회 개원 이래 처음이며, 오인환(논산1·더불어민주당) 복지환경위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발언 기회를 부여했다.우강초 동아리 ‘환경의사회’ 회장 손예준 학생은 발언대로 나와 3분여간 “멸종위기에 처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최훈(초선, 공주2) 의원은 3일 제331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의 백제문화제 지원 현황과 백제문화제재단의 운영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백제문화제가 충남을 넘어 세계화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최 의원은 “백제문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축소되는 등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면서 “2020년 백제문화제재단 발족 이후 백제문화제에 대한 도의 관심과 지원이 제자리걸음이라”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이어 “특히, 경주문화엑스포와 비교해 도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국민의힘 방한일(초선, 예산1) 의원은 2일 제3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경영하는 체험농장에도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방 의원은 “지금까지 4차례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농·어업 긴급 피해지원은 2422억원뿐이었고, 이번 5차 재난지원금에도 농업인은 지원 대상에서 빠져 편 가르기식 정책은 더 이상 안 된다”면서 “농업인이 경영하는 체험농장은 방역지침에서 빠져있어 체험농장주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에 충남도가 이에 맞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1일 제3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태안화력발전소 인근 굴 양식장 온·배수 피해보상 대책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굴 양식장이 계속 폐사되어 겨울철 주요 수입원이 없는 주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특히 이원방조제 앞 굴 양식장 85㏊는 태안군에서 2007년 기름유출사고 이후 2009년에 양식장을 허가하여 정비한 곳이라”고 설명했다.정 의원은 “태안화력발전소는 이미 용역조사를 해서 온배수가 굴 폐사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하여 85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일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충청남도 국내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6건을 비롯하여 예산안 1건·동의안 23건·의견제시 1건·건의안 6건·결의안 2건 등 총 79개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며,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2~3차 본회의에서는 12명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나서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대안을 촉구할 예정이다.특별위원회의 다양한 활동도 계획됐는데, 임시회 기간 충남연구원장 후보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페이퍼컴퍼니’ 등 지역건설산업 부적격업체에 대한 단속 강화 및 건설일용직 노동자의 고용환경 개선의 근거 마련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전익현(초선, 서천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공정한 건설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부적격업체에 대한 단속강화의 근거를 마련해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공정한 건설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된 이번 조례안에는 부적격업체의 정의와 단속 범위·실태조사와 전담부서 운영에 대한 사항과 부적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의 정서 함양을 위한 도시 숲 조성 근거 마련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장승재(초선, 서산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장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에는 도시숲·생활숲·가로수 등의 조성과 관리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도시숲 보전 및 이용 확대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했으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과 도시숲 조성·관리계획 수립 등을 위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27일 국민의힘 김옥수(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충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및 절차 등을 법률에서 규정한 대로 개정하는 내용으로 하고 있는 이번 개정안은 ▲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 전승자의 전승공예품 원재료 구입 지원 및 교육·지원 등을 규정한 것이 핵심이며, 무형문화재의 전수와 관련한 교육·전시 및 공연 등을 위한 전수교육관 설치 및 운영 사항을 신설했다.김 의원은 “무형문화재는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소방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역사·학술적 보존 가치가 높은 소방유물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이계양(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방유물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소방유물’은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소방 역사·학술상 가치가 있는 문헌·사진·의복·장비 등을 말하며, 소방유물은 우리나라 소방 발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어 그 가치가 높지만, 제대로 된 보존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고물로 팔리거나
충남도민의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시책 추진의 근거가 마련된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5일 국민의힘 이종화(3선, 홍성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 중장기 정책 목표와 방향 설정을 위한 실태조사 ▲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관련 자료 발굴·수집·보존 사업 등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
충남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사업이 추진된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5일 국민의힘 김옥수(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관광기념품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것으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박람회 등 행사를 개최하거나, 국가 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고, 관광기념품 가운데 품질이 우수해 전략적으로 육성할 만한 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감염병을 확산시키거나 확산 위험성을 증대시킨 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24일 더불어민주당 김동일(초선, 공주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손해배상청구권을 규정하고, 시설의 폐쇄 명령 및 운영 중단 등과 관련된 사항을 추가한 이번 개정안에는 시·도지사가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해 감염병을 확산시키거나, 확산 위험성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3일 더불어민주당 황영란(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폐기물의 순환 이용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된 이번 조례안은 도지사가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종합적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자원순환 목표를 설정해 관리해야 한다.또한 품질표시 인증을 받은 순환자원 및 고품질 재생연료로 생산된 제품을 우선구매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폐기물 감량이나 자원의 재활용 촉진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아이들의 숲 체험 및 교육의 내실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23일 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유아 숲 체험공간 조성 및 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조례안에는 매년 유아 숲 교육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5000㎡ 이상으로 유아 숲 체험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고 체험장의 관리·운영